나에게 가장 어려운 사진은 일출 사진이다.
달리 이유가 있겠는가...
못일어 난다.
-_-
밤 늦게 자는건 자신있지만 아침일찍 일어 나는건 나에게 너무나도 큰 부담이다;;;
머리에 배게만 닿으면 숙면인걸 우짜겠는가!!
당연히 스스로 몇시에 일어나겠다고 알람시계를 맞추고 몇시에 일어나야지 하는 다짐도 하고 잠자리에 든다.
버뜨!!
알람이 울려도 못들으면 알람이 아닌것을...;;;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일출 사진에 도전한건 세번이 안되는것 같다.
기억이 안나는 한두번은 더 있을지도...
여튼, 그렇게 나에겐 힘든!! 일출 출사에서 오메가를 보았다.
ㅠ_ㅠ
착하게 살고 볼 일이다.
오메가가 나왔는데!! 수평따윈 약한 남자의 소심함이닷!!
-_-)/
그렇게 새로움을 보았던 청사포의 일출~
뱀발... 친구와 일출 출사를 약속하고 3번째 빵꾸를 내버린 몇일전 이후로 연락이 없는 배정한군에게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