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고 절망을 논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알수없는 희망의 자신감을 마음껏 누려도 좋을 때가 바로 해가 올라오는 시간이 아닐까.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일출에 도전한것이 손에 꼽을 정도라면 나도 어지간히 아침잠(이라 적고 게으름이라 읽는다;;;)이 많은 편이라 하겠다.
일출과 일몰 모두 수평선에 해가 걸릴때 연출되는 오메가가 백미이지만 항상 볼 수 없기에 귀하기도 한것이겠지.
사진을 담는 사람은 오메가를 기대하며 일출 출사에 임하는게 분명하지만, 일몰과 달리 일출의 하늘은 시간의 변화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춤을 추듯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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