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모기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다.
저녁쯤에 모기향을 피워 두면 해가 뜰무렵이믄 어김없이 이누무 모기들 때문에 잠을 깨고야 만다.
불을 켜고 벽을 보면 배가 불러서 날지 못하는 모기들...
도배 새로 했을땐 잡을 엄두가 안났지만... 이젠;; 담배에 찌든 벽지라 부담없이 손바닥 신공 작렬!!!
담배에 찌든 벽지가 피범벅이 되고 있다. -_-;;
그나마 한번에 쪽! 빨고 마는 넘들은 용서한다! (나는 대인배!)
버뜨! 팔, 다리 부위별로 간만 보고 다니는 넘들은 절대 네버 제따이 용서불가!!
기어코 한마리를 생포 한 후 모기향 고문을 마치고 사진을 찍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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