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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림일기] 따땃한 국물이 그리웠어요.
이름: 식이~! * http://www.sik2.com


등록일: 2011-01-18 12:32
조회수: 4292 / 추천수: 894


(지금부터 '초딩 일기 읽기 톤'으로 읽으시면 현장감이 두배!!)





어느 추운날 이었어요~

밥을 먹으려는데, 따땃한 국물과 함께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적 뒤적해서 재료를 찾아 보았어요~

참 깔끔하게도 든게 별로 없었어요~

눈물을 닦으며, 남아 있는 냉동 식품을 꺼냈어요~

부푼가슴을 안고, 끓는 물에 모두 집어 넣었어요~

그런데

나의 어여쁜 냄비님은 기특하게도... ...






술안주를 만들어 주셨어요~

난 단지, 따땃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술안주를 안들어주신 기특한 냄비님을 쓰담 쓰담 해줬어요~

-_-



뱀발...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름다운 나비가 되고 싶으면 먼저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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